日 '야마하 뮤직 스쿨' 오는 4월 국내 첫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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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악 전문교육기관인 '야마하 뮤직 스쿨'이 국내에 첫 개설된다.

1954년 도쿄에서 탄생한 야마하 뮤직스쿨은 전세계 45개국에서 연주자 등을 양성하고 있다.

오는 4월 국내에 문을 여는 야마하 스쿨은 어린이를 위한 전문기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니어 뮤직코스' 등을 개설, 종합적인 음악 기초교육을 할 계획이다.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감상하면서 창조성을 개발하도록 교육한다는 것이다.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정을 미리 엿볼 수도 있다. 02-3770-0670. (www.yamaha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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