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생일에 파바로티 초청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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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4월 15일 김일성(1994년 7월 사망) 생일에 맞춰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북한당국이 연례적인 김일성 생일 행사인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700명의 예술인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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