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2006년 세계라면총회 서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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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농심은 2006년 열리는 제5회 세계라면총회(IRMA) 개최지로 서울이 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계라면협회는 각국의 라면 시장 및 제조 기술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업체 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라면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단체다. 일본.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 10개국의 주요 라면 제조업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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