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언론인 육길원(陸吉元)씨가 20년 언론생활동안 발표했던 칼럼중에서 70여편을 엄선한 시사평론집 『기자는 글로 말한다』(동학사刊.사진)를 펴냈다.
조선일보.중앙일보 시카고지사를 거쳐 한국일보 시카고 편집국장을 맡고 있는 陸씨의 평론집에는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을 떠나야했던 언론인의 조국애가 진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또 혁명.역사.자유.인권.민주.동양윤리등을 살피면서 개혁과 진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재미언론인 육길원(陸吉元)씨가 20년 언론생활동안 발표했던 칼럼중에서 70여편을 엄선한 시사평론집 『기자는 글로 말한다』(동학사刊.사진)를 펴냈다.
조선일보.중앙일보 시카고지사를 거쳐 한국일보 시카고 편집국장을 맡고 있는 陸씨의 평론집에는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을 떠나야했던 언론인의 조국애가 진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또 혁명.역사.자유.인권.민주.동양윤리등을 살피면서 개혁과 진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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