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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승영,美 쇼어라인市 議員 당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교포여성 李승영(27)씨가 25일 美 워싱턴州 쇼어라인 시의원선거 결선투표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보잉社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李씨는 9세때 가족과 함께 이민간 1.5세로 아직 미혼이다.쇼어라인市는 인구 4만5천명으로 한인교포가 10%정도 차지한다.
李씨의 시의원 당선으로 캘리포니아州 오렌지 카운티 가든그로브市의 鄭浩寧 시의원,워싱턴州 주도 시애틀市의 마사 崔 여성시의원과 함께 미국의 교포 시의원은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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