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해산된 의회를 재구성하기 위해 오는 21일 총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마감이 13일이어서 공식 선거 운동기간은 일주일에 그친다. 이에 따라 정부 여당이나 현역 의원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져 야당 측이 반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유권자는 1000여만명으로 이번 총선에선 연방의회 의원 219명과 12개주(州) 주의원 505명을 선출하게 된다.
[AP]
말레이시아는 해산된 의회를 재구성하기 위해 오는 21일 총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 마감이 13일이어서 공식 선거 운동기간은 일주일에 그친다. 이에 따라 정부 여당이나 현역 의원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져 야당 측이 반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유권자는 1000여만명으로 이번 총선에선 연방의회 의원 219명과 12개주(州) 주의원 505명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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