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차라리 걸어서 가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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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폭설'이 내린 5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원 부근을 지나던 차량들이 쏟아지는 눈 속에 옴짝달싹 못한 채 멈춰서자 발이 묶인 사람들이 반대편 차선의 휴게소로 가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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