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람찬 일터상 수상자-보람찬 일터상 장려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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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립수산진흥원 진도어촌지도소(소장 申宇撤.42)는 우루과이라운드(UR)의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돌김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미역품종을 개량하는등 어민소득증대에 애써왔다.
관내 자연조건이 인근 시.군에 비해 뛰어나고 무공해지역으로 각광받는 점에 착안,신소득원 개발에 발벗고 나서 돌김류 양식기술개발,미역품종개량,어류양식등 다양한 신품종의 개발.보급에 나섰다.그 결과 수산소득을 농업소득보다 높은 수준으 로 끌어 올렸다. 특히 맛과 향기가 좋고 신선도도 높은 만생종 돌김 양식을 개발해 고부가가치상품으로 정착시켰고 전복.어류.돌미역.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여러가지 품종의 기술을 개발.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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