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에 유럽産 중저가의류 취급도매상가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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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 남대문시장에 프랑스등 유럽産 중저가 의류만을 전문취급하는 도매상가가 이달초 문을 열고 백화점 가격보다 30%정도 싸게 팔고있다〈사진〉.수입의류 판매업자 70여명이 「A to Z연합회」(회장 姜文求)를 구성해 외국업체들과 총판 계약을 하고,시장내 새로나 백화점 후문옆에 개장한 A to Z상가는 3층건물(연면적 3백30평)에 1백80개 점포가 자리잡고 있다.(02)(756)2167 〈申寅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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