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26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10년 이상 ‘유기적 기하학’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온 서울산업대 홍승혜(49·여) 교수의 개인전이다. 점, 선, 면…. 기본에 충실한 조형물들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균형이다. 창조와 파괴, 생성과 소멸, 사람과 사람, 소유와 버림 사이의 균형이다.
파편(26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10년 이상 ‘유기적 기하학’이라는 화두에 매달려 온 서울산업대 홍승혜(49·여) 교수의 개인전이다. 점, 선, 면…. 기본에 충실한 조형물들이 추구하는 것은 바로 균형이다. 창조와 파괴, 생성과 소멸, 사람과 사람, 소유와 버림 사이의 균형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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