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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해외건설 東南亞비중 올80%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중동시장 퇴조후 새로운 보고(寶庫)로 떠오른 동남아지역 건설시장이 앞으로도 3~5년간은 활황세가 이어질 것이며 전체 해외건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59%에서 올해는 80%대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현대건설이 최근 중국.베트남등현지 지사를 통해 조사,분석한 해외건설시장 수주동향에 따르면 동남아지역은 90년대 들어 매년 총수주의 50%를 넘을 정도로국내건설업체의 주요 수주시장으로 커가고 있으며,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등 5 개국의 건설투자규모인 연간 4백50억달러중 10%정도를 국내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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