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팝송으로 영어 배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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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양원주부학교 학생들이 영어수업 시간에 배운 팝송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13일 열렸다. 혹시 모를 실수가 걱정됐는지 한 주부 학생이 참가자들이 부르는 ‘뷰티풀 선데이’의 가사를 한글로 적어 보여 주고 있다. 양원주부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주부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왼쪽부터 김복례(50), 방기숙(52), 임일남(51)씨.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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