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정차 없는 거리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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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창원시는 2일부터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를 운영한다.

시범거리는 도청~중앙광장 간 중앙로와 명곡로, 토월로, 양곡로 등 주요 도로 21곳(총연장 27.8㎞)이다. 시범거리에는 '시민 여러분, 이 도로는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로 지정됐습니다'라는 표지판을 설치해 놓고 시민 자율참여를 유도한다. 시범거리에 한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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