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平和賞 개선추진 명칭바꾸고 상금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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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단법인 서울평화상(이사장 金溶植)은 18일 상금을 종전 30만달러에서 20만달러(약 1억6천만원)로 줄이고 법인의 명칭을 서울평화상 육성재단 또는 문화재단으로 바꾸는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평화상측은 정부의 서울평화상 운영개선지침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마련, 다음주중 이사회를 열어 정관개정을 의결한뒤 문체부장관의 결재를 얻어 시행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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