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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0년 황동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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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등단 50주년을 맞은 황동규 시인을 인터뷰했다. 1958년 그는 ‘현대문학’2월호에 ‘시월’이, 11월호에 ‘즐거운 편지’와 ‘동백나무’가 추천되면서 등단했다. 고희의 시인은 “좋은 시란 시 안에 인간이 있어야 하고, 삶의 섬광 같은 게 있어야 하고, 우리 시와 세계 시의 흐름에 보탬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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