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디오>데미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세자르상,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굿바이 칠드런』의 루이 말 감독,『퐁네프의 연인들』의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에로틱 드라마.연소자 대여불가.상류사회 정치인과 그 아들의 연인이나누는 격정적 사랑을 그려 2년만에 수입허가를 받은 문제작.50세의 저명 정치가 스티븐은 순탄대로를 달려 성공한 정치인.그러나 어느날 회의 석상에서 만난 아들의 연인 안나에게 한순간에끌려들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기를 맞게된다.〈드림박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