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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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작곡가의 작품만으로 국내 최대의 객석수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연주회를 갖는다.
연주곡목은 차이코프스키의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하차투랸의 플루트 협주곡,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등.
객원지휘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 교수로 있는 라빌 마르티노프.플루트 협연은 예일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천필하모닉의 플루트 수석주자로 있는 이소영씨가 맡는다.
2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032)(65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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