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協,회장단 모두 교체 朴源培사장 회장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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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대한석유협회의 회장.부회장등 회장단이 23일로 예정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모두 바뀔 전망이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93년부터 협회장을 맡아온 허동수(許東秀)호남정유사장이 이번 총회에서 물러나고 대신 박원배(朴源培)한화에너지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정유5社간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협회장을 맡아온 업계 관례에 따른 것이다.
〈鄭在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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