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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까지 생산 2배로 늘려-LG MMA社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LG MMA주식회사(대표 鄭求東)는 최근들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1천5백억원을 들여 98년까지 MMA생산능력을 현재의 연산 4만t에서 8만t으로 두배 늘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M MA는 정보산업용 고분자및 신소재의 기초원료가 되는 화학제품으로 전기.전자및 건축자재.광학렌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데 LG MMA㈜가 93년부터 연산 4만t규모로 생산.공급해 왔다.그러나 94년이후 국내수요가 급격히 늘어 올해 1만t가량 의 부족분을 모두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형편이라는 것이 LG측의 설명이다.
〈鄭在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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