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南北교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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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54년4월=北,남북간 경제.문화교류 제의.
▲59년9월=北,南쪽의 사라호태풍 이재민에게 쌀 3만섬등 제공 용의 표명.
▲59년11월=北,남북한 경제발전 상설위원회 설립 제의.
▲60년11월=北,남북한간 물자교역,실업계대표로 구성된 경제위원회 설치,전력.석탄등 12개 품목 원조 제의.
▲62년1월=北,풍랑 만난 남한 어민에게 쌀등 지원 제의.
▲64년3월=北,쌀.철강.전력.화학.섬유.시멘트.목재및 기계류등 원조 제의.
▲67년1월=김일성(金日成),매년 쌀2백만섬,동괴 10만t,전력 10억Kwh등 대남(對南)제공 용의 밝힘.
▲69년10월=北,제24차 유엔총회 비망록에서 남한에 매년 쌀 2백만섬등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72년12월=北,『南노동력으로 철광석 채광해가라』제의.남한수재.한해 이재민에게 쌀.의류.신발제공 제의.
▲77년1월=南,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대북(對北)식량원조 용의표명. ▲84년8월=南,남북한간 경제협력및 기술.물자 무상 제공 제의.
▲84년9월=북적(北赤),쌀 5만섬,옷감 50만m,시멘트 10만t,의약품 14종등 對南 수재물자 제공 제의.판문점.인천항.북평항 통해 인수.
▲88년7월=南,「7.7선언」으로 남북 교역개방 천명.
▲88년10월=南,간접교역 중심으로 남북 경제교류 허용 발표. ▲89년1월=정주영(鄭周永)방북(訪北),금강산 공동개발사업계획 발표.
▲89년2월=효성물산,남북직항로로 북한산 무연탄 반입.
▲89년7월=코오롱상사,北 대성은행과 신용장 첫 개설.
▲90년4월=한국기독교계의 사랑의 쌀나누기운동본부와 北 금강산국제무역개발회사 접촉 시작.
▲90년7월=「사랑의 쌀」8백t(1만가마)북한 반출.
▲90년8월=남북교류협력법 제정및 교류협력기금 설치.
▲90년9월=삼성물산,북한산 명태 3천t 반입.
▲90년12월=北,「사랑의 쌀」 북송 사실 日신문 보도에 발끈,『반환하겠다』기자회견.
▲91년1월=北,싱가포르상사 통해 남한 쌀 10만t(70만섬)구입 가능성 타진.
▲91년4월=南 천지무역상사와 北 금강산국제무역개발회사 쌀 직교역 합의,무연탄.시멘트와 교환.
▲91년5월=北,현대측이 보낸 자동차.중장비를『무상공여 생색낸다』며 반발해 돌려보냄.
▲91년7월=쌀5천t 대북(對北)반출,미국도정업자들 항의.대응물자 받지못해 중단,남북교류기금에서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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