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문화회관劉海江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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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스포츠센터도 복합화해야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서울교육문화회관은 앞으로 기존의 스포츠센터.호텔.문화관에다 골프연습장.쇼핑몰까지 갖출 계획입니다.』 부지면적 3만2천평.연건축면적 1만7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 종합레포츠.숙박시설을 갖춘 서울교육문화회관의 유해강(劉海江.60.사진)사장은『국민 건강을 위해 공공 스포츠센터뿐 아니라 상업 스포츠시설도좀더 많이 건설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면서 『그러나 국민건강을위한 시설인 만큼 기준강화도 시급하다』고 밝혔다.劉씨가 강조하는 스포츠센터의 목표는「쾌적」.이를 위해 그는▲정원내 입장▲수질.공기의 철저한 정화▲주차장.사우나.스낵코너 등 완벽한 부대시설▲철저한 서비스 정신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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