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군납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긴급 체포됐던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모(63.예비역 중장)씨와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 황모(59)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아 두 사람의 계좌를 추적한 결과 돈을 받은 증거가 없고, 돈을 줬다는 방산업체 M사 대표 최모(53)씨도 돈 준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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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군납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경찰에 긴급 체포됐던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모(63.예비역 중장)씨와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 황모(59)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아 두 사람의 계좌를 추적한 결과 돈을 받은 증거가 없고, 돈을 줬다는 방산업체 M사 대표 최모(53)씨도 돈 준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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