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地震이재민돕기 성금 모금-일본 PC통신업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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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일본 PC 통신업체들이 20만명에 이르는 간사이(關西)대지진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잇따라 성금모금에 나서고 있다.일본의 PC통신 회원수가 3백만명에 육박하고 있어 뜻밖의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돕는데 PC통신이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니프티서브.피플월드.아사히네트등 PC통신업체들이 19일부터 「성금코너」를 마련,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받고 있다.회원의 성금은 월말 정보이용료와 함께 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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