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치매 비관 할머니 투신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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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2일 오후6시쯤 서울마포구망원2동 서원빌라302호 朱동철(59)씨 집앞 주차장에서 朱씨의 어머니 김진란(金眞蘭.86)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 高모(62.과일상)씨가 발견했다.高씨는저녁식사를 하려고 집으로 가던중 빌라 3층 창문 에서 무언가 떨어져 달려가보니 金씨가 차위에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郭輔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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