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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역대 名門大生 나체사진 보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연구소는 미국의 정치.문화계 지도자가 된 인물들을 포함한 역대 명문대 학생들의 나체사진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나 공표는 할 수 없다고 21일 발표.
일부 아이비 리그(하버드.예일.프린스턴.컬럼비아.펜실베이니아.브라운.코넬.다트머스 등 미국 동북부 8大 명문대학)와 기타명문대 신입생들은 입학당시 나체사진을 찍게 돼있었기 때문에 그대상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 부인 힐러리 여사와 조지 부시 前대통령도 포함될 수 있으나 이들의 사진이 스미소니언 연구소에 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사진들은 원래 신체의 균형이 건강의 필수요소로 간주돼 1900년대 초부터 체육교육용의 자세 연구를 위해 촬영됐다는 것. [뉴헤이번=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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