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용의자에 돈요구 순경 2명 令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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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9일 폭력배들이 감금해 놓은 20대히로뽕 거래 용의자를 불법으로 수갑을 채워놓고 폭행한뒤 이들로부터 1백50만원을 받으려 한 혐의(폭행)로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강한철(姜翰鐵.27).유삼희(柳三熙. 31)순경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東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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