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환「근신1개월」징계-빙상경기연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지난 9일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사흘만에 복귀해 파문을 일으킨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환(李濬煥.세화고2)에게 근신1개월의징계가 내렸다.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張明熙)은 16일 상벌위원회(위원장 李唱億)를 열고 이준환의 성장가능성을 감안,이같은 가벼운 처벌을 내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