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초점>「니치 마케팅」이 재미 본다 33面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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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드는 제품을 선보여 짭짤한 재미를 보는 이른바 니치(Niche)마케팅이 식품업계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소비자 욕구가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용도와 기능을 세분화한 틈새제품들이 히트상품 못 지않게 나름대로 시장에서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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