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火山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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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산 니콜라스 AP.AFP=聯合]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56㎞ 떨어진 대형화산인 포포화산이 21일부터 폭발하면서 화산재를 분출하기 시작,대규모 폭발이 우려되고 있다.
멕시코정부는 이에 따라 軍부대를 동원해 인근지역 주민들에 대한 긴급 대피작전에 나섰다.
국가방재센터는 21일 하룻동안에만 6~7차례의 폭발과 함께 화산재가 흩어져 인근지역을 뒤덮었으며 이후 주민대피작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폭발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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