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金重緯 환경장관-YS대세론에 앞장선 정책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0년대말『사상계』 편집장을 거쳐 유진오(兪鎭午)舊신민당 당수 비서관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5共 출범직후 이재형(李載灐)前국회의장을 따라 민정당에 입당.
부대변인.정조실장등을 거쳐 12代때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한 3선의원.
민정당 시절 논리정연하고 매끄러운 언변에다 대중연설에 능해 민정당의 홍보를 최전선에서 맡는 세객(說客)역할을 했다.3당통합 후에는 이른바 反YS그룹이었으나 대세가 기울자 YS대세론을설파하는데 앞장섰고 대선때 김영삼(金泳三)후보의 정무보좌역을 맡아 신임을 얻었다.부인 이선희(李宣熙)씨와 1남1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