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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하재영 딸 하주연, '쥬얼리' 새 멤버 확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중견 영화배우 하재영의 딸 하주연이 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최근 쥬얼리는 내년 초 본격 활동에 앞서 기존 멤버 이지현과 조민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다. 이 가운데 하재영의 딸 하주연이 확정된 것. 하재영은 1975년 영화 ‘바보들의 행진’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각종 장르를 넘나든 중견배우다.

1986년생인 하주연은 현재 ‘베이비제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인영 1집 ‘너를 원해’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팝핀현준과 MBC 프로젝트 앨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쥬얼리의 나머지 새 멤버는 하주연과 오디션 동기 연습생인 김은정이 발탁됐다. 김은정은 서인영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활약하는 등 쥬얼리와 예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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