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최영자 그랑프리 테니스 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이은정(창원시청)과 최영자(농협)가 한국실업그랑프리 테니스대회 여자부 결승에 올랐다. 이은정은 19일 서귀포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최진영(양천구청)을 2-1(6-3, 0-6, 6-1)로, 최영자는 김미옥(양천구청)을 2-0(7-5, 6-3)으로 일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