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신, 남편 김종진 스토커에 피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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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탤런트 이승신(右)이 남편 김종진(左)의 스토커로부터 머리를 맞는 기습 폭행을 당했다. 이승신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동양아트홀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의 연말 콘서트에 참석했다가 근처 관객석에 앉아 있던 30대 중반의 여자로부터 갑자기 뒤통수를 얻어맞았다. 이승신은 폭행을 당한 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으로 곧장 옮겨져 머리를 두어 바늘 꿰맸다.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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