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노동인구 20%는 어린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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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라크 국민의 약 70%가 전쟁 종료 후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노동인구의 20%는 어린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라크 임시내각의 노동.사회문제부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한달 수입이 35달러 이하인 빈곤층이 8백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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