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女풍당당' 법관 임용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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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법부에도 여풍(女風)이 거세다. 신규 임용되는 예비 판사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2000년 처음으로 두자릿수(17%)를 넘어섰다. 2001년 22%, 2002년 32%로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에는 절반가량(49%)을 차지했다. 18일 임용된 신규 예비 판사 1백13명 중 51명(45%)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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