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견 난동 주민 셋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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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6일 오후 1시쯤 충남 서천군 화양면 창외리 나모(69.여)씨 집에서 생후 10개월 된 도사견이 쇠사슬을 끊고 난동을 부리다 이를 붙잡으려던 주인 나씨와 이웃 주민 朴모(67.여).許모(72)씨 등 3명의 팔 등을 물어 중상을 입혔다. 개는 출동한 119구조대가 마취총을 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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