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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의 위탁경영을 맡은 산업은행은 LG카드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서울보험보증 사장인 박해춘(56)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대(수학과) 출신인 朴사장은 안국화재보험 이사, 삼성화재보험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서울보증보험사장으로 발탁됐다.
[브리핑] LG카드 신임 사장 박해춘씨
LG카드의 위탁경영을 맡은 산업은행은 LG카드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서울보험보증 사장인 박해춘(56)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대(수학과) 출신인 朴사장은 안국화재보험 이사, 삼성화재보험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 서울보증보험사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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