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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기.염매숙 우승-KBS배 볼링 마스터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민철기(閔喆基.부산시청)와 염매숙(廉梅淑.대전시청)이 올해 신설된 94 KBS배 전국볼링대회 마스터스 남녀 부문에서 각각우승을 차지했다.94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민철기는 20일 KBS 88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마스터스 결승경기에서 1백98점을 얻어 신창복(申昌福.동광양시청.1백82점)을 16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민철기는 이날 우승으로 남자 3인조전,남자 5인조전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염매숙이 1백68점을 기록해 1백53점을 얻은 이지순(李知順.성우종합레저)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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