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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여 깔깔 웃는 '밥상 예능'…시트콤 뺨치는 '연애남매' 온다
'연애남매' 패널로 출연하는 한혜진(왼쪽부터 시계방향), 코드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파트리샤-조나단 남매, 뱀뱀. 사진 웨이브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를 기획·연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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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대행사·정이·카지노…콘텐트 맛집 된 SLL
15개 제작사를 운영하는 스튜디오 SLL의 콘텐트들이 연초부터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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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JTBC·메가박스…콘텐트·엔터테인먼트 본격 시동 건 중앙 그룹
콘텐트 스튜디오 SLL을 품은 중앙그룹이 콘텐트·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난다. (왼쪽부터) SLL이 올초 선보여 화제를 모은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대행사',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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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열셋 둔 ‘마마돌’ 6인 무대 세웠다…“기분 좋은 꿈 꾼 느낌”
tvN ‘엄마는 아이돌’은 임신과 출산으로 무대를 떠난 아이돌 6명을 무대로 다시 소환해 ‘마마돌’을 만들었다. 왼쪽부터 박정아(쥬얼리), 양은지(베이비복스 리브), 가희(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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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고 잘하네가 아니다"… 경력단절 깬 '마마돌'
tvN '엄마는 아이돌'로 모인 가희, 선예, 박정아, 별, 현쥬니, 양은지 6명은 '마마돌'이란 이름으로 딱 한 무대에 선 뒤 활동을 마쳤다. '마마돌'은 최초의 '육아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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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라"는 버스기사 물어뜯고 난동부린 50대 남성 구속
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버스 기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욕을 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로 50대 A씨가 구속됐다. 20일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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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9명 무더기 기소…박근혜는 추후에
세월호 참사 6주기인 지난 4월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인양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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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는 여고생 끌고가려다 부모 나타나 실패…40대 회사원 ‘실형’
[중앙포토] 윗집에 사는 여고생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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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도끼 난동 40대,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15년형 선고
[뉴스1]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를 휘둘러 원아의 할머니 등을 다치게 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국민참여재판을 받은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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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둔 60년 동거인 통장서 13억원 빼 쓴 80대 집행유예
서울동부지방법원. [연합뉴스] 60여년을 함께 산 반려자가 죽음을 앞두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자 그의 계좌에서 십억대의 돈을 인출해 쓴 8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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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바람난 건 조상귀신 탓" 12억 챙긴 종교인 무죄
종교 의식을 치러주는 대가로 12억여원의 돈을 받은 종교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뉴스1] 2001년부터 2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1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등 경제적으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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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 대 맞은 50대 남성 7개월 후 사망…때린 남성 ‘유죄’
단 1회 주먹으로 상대방을 의식불명에 빠트린 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내렸다. [뉴스1] 아내에게 추파를 던진 남성의 얼굴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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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 받아준다”며 고시원 이웃 살해한 남성의 과거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민철기)는 29일 고시원 이웃을 살해한 김모(40)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25일 오후 6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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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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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재판, 김기춘·조윤선·김관진은 왜 실형을 피해가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고 시점 등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0)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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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흉기 난동' 40대, 첫 공판서 "뇌파가 시킨 일"
서울동부지법. [뉴시스]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원아 할머니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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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252만자 보물창고를 캐다, 더 잘사는 나라를 그리다
━ 조선판 브리태니커 ‘임원경제지’에 미친 사람들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집대성한 서유구의 『임원경제지』를 현대어로 옮기고 있는 연구진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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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방해’ 조윤선,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항소장 제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6월 25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친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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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1심서 집행유예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설립·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에게 1심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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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 방해 집유’ 판결에 세월호 단체들…“말도 안되는 판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25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와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마친 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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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식도 죽어봐"···세월호 유족, 조윤선 집유에 혼절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25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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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집유, 안종범 무죄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모습. [연합뉴스]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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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대들어?” 10대 아들 수차례 칼로 찌른 아버지 징역 4년
[연합뉴스] 자신에게 대든다는 이유로 10대 아들을 수차례 칼로 찌른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민철기)는 살인미수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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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끼로 10대 유인해 상습 성폭행한 20대 남성 2명
[연합뉴스]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며 강아지에 관심을 보이는 10대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남성 2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