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여배우들의 아찔한 가슴, 그 비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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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28회 청룡영화제에서 어김없이 여배우들의 노출이 화제가 되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세븐데이즈’의 김윤진은 아찔할 만큼 섹시한 V라인 가슴골을 보여 주었으며, 영화제 마다 수상을 놓치지 않으며 호평을 받은 영화 ‘밀양’의 전도연은 가슴골만을 살짝 드러내 우아함을 발산했다. 또한 평소 털털하고 순한 이미지의 박시연은 가슴 라인이 반 이상 노출되는 과감한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화제가 되는 기사 또한 수상자보다는 드레스 코드로 ‘누가 얼마나 노출했느냐’ 의 노출 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면, 연예인들의 풍만하고 섹시한 가슴을 지켜보는 빈약한 가슴의 여성들은 사무치게 한스럽기만 하다. 기능성 속옷으로 커버를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지만 효과는 일시적이며 커버를 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최후의 수단으로 가슴성형을 고려하게 되지만 다양한 수술방법, 보형물, 병원선택, 부작용 등 막상 수술을 받으려니 혼란스럽고 불안하기만 하다. 안전하게 예쁜 가슴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코헤시브 겔’로 가슴볼륨 업!!
최근 가슴성형 보형물인 ‘코헤시브 겔’이 식약청 승인을 받게 되면서 예전보다 더 자연스럽고 예쁜 가슴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부작용이나 재수술 등 안전성에 있어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헤시브 겔’의 특징은 한마디로 자연과 같은 촉감이라고 할 수 있다. 외부에서 만져지는 촉감이 실제 가슴과 매우 유사하고 유연성이 좋아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을 구현해 줌으로써 성형한 ‘티’가 거의 나지 않으며 수명이 길다는 점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압구정서울성형외과의 유방성형전문의 노종훈 원장은 “코헤시브 겔로 수술받은 환자들이 식염수 보형물을 이용해 가슴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촉감이나 모양 등에 대체로 만족도가 높다. 코헤시브 겔 사용허가 소식이 각종 언론매체에서 보도되면서 다른 보형물에 비해 관심도 많고 문의도 많다.” 고 전했다.

진단과 사후관리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 할 것!
여성의 유방은 아름다움과 건강,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때문에 가슴성형을 계획할 때는 꼭 진단과 성형수술 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방성형 6개월 전후에는 정확한 유방검진으로 수술 결과와 유방의 건강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성공한 수술이라도 철저한 사후관리가 따라 주지 않는다면 수술 후 통증과 모양, 촉감에 있어 수술 자체를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유방성형 전문의 노종훈 원장은 “수술만큼이나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병원에서 서비스 되는 케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고, 마사지 하는 방법을 배워 본인이 하거나 배우자와 함께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 도움말: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유방성형센터 원장 노종훈
(www.seoulps.co.kr / 02-547-399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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