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생 6명 중 1명 강남 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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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5일 2003년 서울시내 6개 외국어고교 학생 자치구별 거주현황에 따르면 강남.서초.송파구의 경우 전체 학생 6천8백32명 가운데 1천2백명이 거주해 6명 가운데 1명꼴로 조사됐다. 단일 구 가운데 학생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노원구(7백14명)로 집계됐다. 다음은 강남구로 5백9명, 도봉 4백65명, 양천 4백52명, 송파 3백73명, 성북 3백22명, 서초 3백18명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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