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조백일장>차하-사랑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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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갓길로 더듬어 온 장님 같은 세월의 끝 어둠의 뒤안길을 말없이 돌아나와 보란듯 동녘 저편에 솟아오른 초생달 김진순〈경북포항시용흥1동 379-15 4통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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