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돋보기] 과자로 만든 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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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5.8m, 세로 4.3m, 높이 4.4m의 대형 과자 집이 26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농심호텔 로비에 등장했다. 성인 10여 명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제작비는 1500만원. 밀가루 30kg, 설탕 15kg, 계란 100개가 들어갔다. 제작에 열흘 걸린 이 과자집은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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