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재산 26억원 빼돌린 前의원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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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종중회장직을 맡은 점을 악용해 문중 재산 26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로 전 국회의원 이모(7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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