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부근등 소나무림 특별보호대상지로 관리-충남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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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田=金芳鉉기자]충남도는 계룡산 갑사부근과 부여 만수산 휴양림등9개지역 5백73㏊의 소나무림을 특별보호대상지로 지정.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18일『최근 솔잎 혹파리와 각종 병충해 피해로 갈수록 줄고있는 소나무숲을 보호하기위해 도내에서 비교적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림을 선정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관리지역은▲공주군 계룡산내 갑사지역 14㏊▲공주군 마곡사지역 60㏊▲부여군 만수산 휴양림 15㏊▲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53㏊▲홍성군 용봉산 4㏊▲예산군 수덕사 사찰림 29㏊▲태안군안면도 자연휴양림과 해안국립공원일대 3백39㏊ ▲아산군 현충사사적지 36㏊▲천안군 독립기념관사적지 23㏊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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