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LG전자, 인도 진출 7년 만에 매출 1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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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LG전자는 지난해 인도에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1997년 인도 뉴델리 인근에 법인을 설립, 3백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지 7년 만이다. LG전자는 인도에서 에어컨.세탁기.TV.전자레인지 등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냉장고.청소기는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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