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간외시장, 오전에도 개설키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스타지수' 기업 합동IR 코스닥 시장이 우량기업들로 구성한 '스타지수'에 속한 5개 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 마가렛 피케이엘 전무, 이범형 백산OPC 사장, 양덕준 레인콤 사장, 임춘수 삼성증권 상무.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16일부터 정규시장이 열리기 전에도 매매가 가능한 시간외시장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오후 3시 장 종료 후 오후 3시10분~4시 사이에만 허용됐던 코스닥의 시간외 종가매매와 시간외 대량매매가 오전 7시30분~8시30분 사이에도 가능해진다.

시간외 종가매매의 경우 전일 종가를 매매 기준가격으로 삼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