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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6호 31면

라마다 호텔 ‘보졸레 빌라쥐 축제’

라마다 호텔 & 스위트의 레스토랑 판(PAN)은 29일까지 ‘보졸레 빌라쥐 페스티벌(Beaujolais Village Festival)’을 연다. 매년 11월 셋째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되는 보졸레 빌라쥐와 함께 뷔페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행사다. 피에르 앙드레 보졸레 빌라쥐와 30여 가지 다양한 메뉴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1인 3만5000원(10% 부가세 별도). 가메(Gamay)품종의 보졸레 와인은 그해 수확한 포도로 45일간 숙성시켜 만들어 더욱 신선하며, 딸기·체리·배 등의 과일향과 꽃향이 풍부하고 타닌 함유량이 적다. 같은 기간 피에르 앙드레 보졸레 빌라쥐 1병을 제공하는 ‘보졸레 빌라쥐 야(夜)’패키지도 마련된다. 슈페리어(12만원)·딜럭스(13만원)·스위트(14만원) 세 가지 타입이 있고, 최신영화 1편이 함께 제공된다.
문의 02-2119-8000

인터컨티넨탈 오페라 ‘라보엠’ 패키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은 오페라 ‘라보엠’의 공연 티켓 2장(24만원 상당)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라보엠 티켓 2장(R석)을 비롯해 피트니스 클럽과 함께 최고급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클럽 주니어 스위트에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퓨어피지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 투숙 고객은 VIP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클럽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라보엠 공연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12월 10일 제외), 라보엠 패키지는 12월 2일까지 투숙하는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객실에 따라 28만원에서 40만원까지(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문의 02-559-7777

노보텔 앰배서더 위스키 특선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펍바 그랑아는 올 연말까지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조니워커’를 기존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의 8가지 라벨 가운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골드·블랙·스윙 등 세 종류로 위스키와 스낵 안주를 각각 21%, 25%, 52% 할인 판매한다.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스키 ‘골드’는 숙성이 오래된 만큼 맛이 부드러운 고급 술이다. 조니워커 골드와 과일·치즈·치킨 등의 스낵 안주가 제공되는 세트메뉴A는 35만원이다. 호화 해외여객선의 선상 생활을 빛내기 위해 탄생된 ‘스윙’은 병 모양이 독특한 것이 특징으로 스낵 안주와 함께 30만원에 맛볼 수 있다. 세련된 도시인의 이미지가 강한 ‘블랙’은 세계 최초의 12년산 위스키로 스낵 안주를 곁들여 20만원(이상 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31-6868

아기 다다시와 함께하는 와인콘서트

W 서울 워커힐의 우바(WooBar)는 11월 23일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와인콘서트에 ‘신의 물방울’의 작가인 아기 다다시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봄여름가을겨울’과 사석에서 와인을 함께하게 된 작가가 ‘와인&뮤직’ 콘서트 시리즈에 대해 듣고, 공연 초대에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은 행사 당일 그들의 ‘와인&뮤직’ 시리즈 라이브 음반 가운데 세 번째인 ‘Feel So Good! Live Album 07’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기 다다시는 얼마 전 중앙SUNDAY에 연재한 와인에세이를 엮어 『와인의 기쁨』(중앙북스)을 출간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스탠딩 콘서트와 아기 다다시의 사인회, 와인과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는 입장권은 10만원(세금 포함)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02-202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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