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전화이용 EDI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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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데이콤(사장 孫益壽)은 최근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소규모 업체들도 전화를 통해 전자문서교환(EDI)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데이콤 폰 EDI서비스」를 개발,오는 10월6일부터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제약업체의 영업사원이나 체인점.약국등의 소규모업체가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한 정보를 자동응답시스템(ARS)의안내에 따라 전화다이얼로 입력하면 된다.
이 정보는 데이콤의 EDI시스템을 통해 공급업체의 주컴퓨터에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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