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삼성투신운용 外

◆삼성투신운용은 주식·채권·리츠에 대한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한다. 주식 부문은 1928년 미국 최초의 뮤추얼 펀드를 출시한 윌링톤자산운용이 맡고, 글로벌 리츠 부문은 호주 AMP사의 전담 자문서비스를 받아 투자한다. 채권 부문은 선진국 및 이머징·하이일드 채권형 펀드에 분산 투자한다. 삼성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영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8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95%(4개월), 90%(8개월), 85%(만기) 이상이면 연 14.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올 연말까지 자사의 연금신탁·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장기주택마련펀드·장기주택마련보험 등 5개 상품에 가입하면 무릎담요에서 최고 10만원권 선물(기프트 카드)을 제공하는 ‘연말정산 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절세 상품에 신규 가입했거나 타사 상품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실시, LCD TV·김치냉장고·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현대증권의 주가연계증권(ELS)이 출시 하루 만에 조기 상환됐다. 10월 31일~11월 2일 3일간 판매된 현대차와 LG필립스LC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두 종목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 대비 3% 이상 상승하면서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됐다.